장동건을 닮앗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한국말을 너무 잘하는 선하게 잘 생긴 인도네시아 가이드 안토니오.
다들 우리랑 너무 궁합이 잘 맞는다고 이구동성.^^
이 섬에서는 여기 사는 사람들은 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차는 주로 관광객의 교통수단.
배에서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이 섬에서 제일 높고 좋은 Hotel Planet holiday에 갔다.
그곳에 이층에 있는 한식집, 아리랑의 입구.
된장국에 김치, 나물들과 생선구이 및 돼지고기구이가 다 맛있엇다.
호텔 옥상층에 가이드의 빽으로 올라가서 시내 야경을 내려다 보다.
저 멀리 있는 흐릿한 불빛들의 선이 싱가포르라고 한다.
밤의 과일가게.
나두 사먹구 싶었는데...두리안.
호텔에 못 갖고 들어간다고 해서, 나중에 아이스크림만 두리안 맛으로 먹고 실물을 못 먹고 오다.
호텔 주 건물에 숙박하지 않고 바로 옆에 지어진 허니무너들이 주로 간다는 작은 건물에 있는 바닷가 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자본 침대 중에서 제일 넓은 침대다.^^
흠~
창밖으로는 바닷가가 어숨프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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