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프라우요흐로 올라가는 기차시간이다.
기차 안.
창문으로 보니 빙하(?)가 보인다.
크로즈업해서 찍음.
터널로 들어가기 전에 잠간 정차하였기에 나와서 한장.
아이거의 북측면 바로 아래에서.
멀리 오른쪽 높은 곳이 007영화에 나왔던 <실크호른>.
다시 열차를 타고 얼마간 터널을 들어가서 섰다.
터널 속이 해발 2865미터라고 한다.
전망대에서 보니 이런 딴딴한 바위를 까서 터널도 만들고 전망대도 만들었다.
전망대에서 우리가 시작한 산아래 그린델발트를 내려다 보며.
다시 더 올라와서 터널 속 두번째 전망대가 있는 역.
흠~ 3160 미터라...
다시 조금 더 올라가니 융프라우요크.
전망대 실내.
해발 3571미터.
융프라우요흐에서 실내 전망대에서 융프라우에서 흘러내리는 눈덩어리를 보며.
실내 전망대에서 본 융프라우 정상.
줌.
융프라우 정상 부근에서 흘러내린 눈들이 이렇게 겹치면서 그 압력으로 얼어서 얼음인 빙하를 만들게 되어 여기에 보이는 그린델발트 빙하를 조성하여 그린델발트 쪽으로 200년내지 250년에 걸쳐 흘러내려 가게 된다고 한다.
산이 이렇게 멋있는지 몰랐다.
그냥 보고 있으니 좋다.
바람은 차고 가끔 쎄게 불지만.
저 높은 봉우리가 너무 멋있다.
들어오니 지금 온도와 풍속이 실시간으로 나온다.
스핑크스 관측소 높이및 주변 산 이름들.
융프라우 맞은 편 산.
전망대에서 나와 같이 붙어있는 스핑크스 관측소 실외에서 융프라우를 배경으로 증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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