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나서, 위미리에 있는 해변가의 땅을 보고는 제주시로 향했다.
제주시 외각에 다다르는데 있는 <첨단기술단지>인가에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즈 본사 건물.
외국의 연구소 건물 같이 나무들 사이에 크지않게 보이는 건물.
제주도와 잘 어울리게 보였다.
제주시에 가서 부동산 사무실에 들려 조금 쉰 다음, 오후 늦게 중문단지로 돌아왔다.
6시 회의겸 식사에 가기 전에 한 반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서 예전에 한번 와본 적이 있는 마리나를 찾앗다.
중문단지 내에 있는 작은 어항.
어항 바로 옆에 같은 장소에 있는 마리나.
뭐 마리나라고 말하기가 좀 쑥스러운 배 두어척 정박한 장소.
레저보트 등을 빌릴 수 있는 어촌 사무실 겸용 건물.
구경을 마치고 시간이 되서 같이 식당으로 향했다.
잘 기억이 안나는 서귀포 시내의 큰 식당.
준비된 밥상.
뱅에돔과 황돔 회를 주요리로 한 1인당 5만원 짜리 회정식이다.
다양한 어패류.
갈치회, 고등어회와 함께 홍삼, 전복, 소라 등.
뱅에돔과 황돔 회.
이거가 뱅에돔이라고 한다.
황돔.
오징어 물회.
갈치구이.
누군가가 성게미역국을 원했는데, 성게가 날씨 때문에 없다고 나온 돔뼈다구미역국.
(별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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