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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1: 디지탈 사진 시작?!

아날로그 사진들을 스캔하고 앞으로 디지탈 사진들을 정리하려고 하니, 언제부터 디지탈 사진들을 찍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블로그에서 검색하니, 내가 첫 디지탈 SLR 카메라인 Nikon D-300을 구입한 것은 2008년 5월 11일 이전이었다. 소형 디지탈 카메라를 이 이전에 구입하여 사용했는 지는 잘 모르겠니 추후 확인해야겠다. 또, 본격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건 2011년 1월 11일이고, 이때 Apple iPhone4를 구입해서 남미배낭여행에서 음악감상을 위한 mp3-player로 주로 사용했으나 적어도 이 당시에는 사진은 주로 큰 SLR카메라를 이용했다.

200831: 디지탈 사진 연관

아날로그 사진들을 스캔하고 앞으로 디지탈 사진들을 정리하려고 하니, 언제부터 디지탈 사진들을 찍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블로그에서 검색하니, 내가 첫 디지탈 SLR 카메라인 Nikon D-300을 구입한 것은 2008년 5월 11일 이전이었다. 소형 디지탈 카메라를 이 이전에 구입하여 사용했는 지는 잘 모르겠니 추후 확인해야겠다. 또, 본격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건 2011년 1월 11일이고, 이때 Apple iPhone4를 구입해서 남미배낭여행에서 사용했으나 사진은 주로 큰 카메라를 이용했다. HDD#1: 10년된 2010년 여름 미국에 갈 때 가져갔었던 IBM ThinkPad 노트북 컴퓨터의 IDE 커넥터의 하드디스크를 용산전자에 가서 usb호환케이스를 구하지 못해서 미리 준비해갔던 u..

200831: 사진 스캔 완료!

2017년 10월에 마음을 먹고 스캐너 (Epson Pegection V800 Photo)를 구입한 후에도 별로 진전이 없다가 한달 정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조금 전에 앨범들에 있는 사진들을 전부 다 스캔했다. 어디엔가 더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내 눈에 보이는 사진들. 사진들은 스캔하면서 대체로 시간과 장소, 이벤트들을 알 수 있으면 분류하여 폴더별로 정리하였다. (1) 이제부터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분류하고 정리하여야 하겠다. (2) 특히 10여년 전에 연구년가에 미국 동해안에서 지내다가 IBM 노트북이 죽으면서 당시 떼어온 하드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복원하고 싶다. (업데이트: 복원했으나 별 자료가 없었음.) (3) 또한 일본 연구년가 당시 구입해서 사용하던 8미리? 캠코더..

200830: 무악보연주 발표#3

이번달로 3달째 발표. 원래 음악연습실 큰방을 빌려서 모임을 하자고 했는데, 장소를 주관하던 임사장님께서 본인 빌딩 지하에 위치한 카페 Temptation에서 2시에 하자고 시간과 장소를 변경했다. 오늘 갔더니 먹을 것을 엄청 사왔다. 어느 정도 먹고 마신 후에 나부터 발표. 아리랑, Summer Time, Bridge over Troubled Water 3곡을 자리에 앉은 체로 반주없이 연주했다. 다른이들은 반주기와 함께 3, 2, 1 곡을 각기 연주했다.

색소폰 연주 2020.08.30

200828: 크루징과 작년 유럽여행을 생각하며

오래된 사진들을 스캔하며 작년 유럽여행 때의 블로그 포스팅의 카테고리를 수정했다. 그러면서 작년 유럽여행을 생각했다. 힘들었고 바뻤지만 순간순간 그리고 지금까지도 모르던 세계에 대한 경탄과 넓어지는 견식, 그리고 아름다움이 좋았다. 긴 여행으로 모르는 다양한 유럽이란 세계에 발을 디딘 것이다. 그전에도 유럽에 일부들에 대해 적게 알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년 여름의 여행은 작은 조각들의 모임이 아니라 엉성할 지는 몰라도 큰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줬다. 어찌 보면 요트 크루징은 또 다른 긴 바다와 섬이란 다른 세계에 대한 모르던 큰 그림에 대한 이해의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작년 여름처럼 바쁜 여행이기 보다 훨씬 여유로운 새로운 세계로의 삶이면서.

200828: 트레일러 등록말소 민원 제출

"[Web발신] 이일병님 [진정..]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젯스키용 트레일러의 검사기간이 거의 만료되어 (2020. 8. 29) 외국여행 전에 팔리지 않는 젯스키 트레일러의 등록을 말소하려고 용산구청에 갔다가, 담당 공무원이 받아주지 않을 합리적인 이유를 대지 못하면서 입증자료를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서로 설득이 힘들어서 구청장실 산하(?) 직소민원실에 들려서 상담 후에 국토부로의 민원을 제출.

200827: 줄치며 다시 읽는 This Old Man and the Sea

2006년도에 Robert S, Ashton이라는 쓴 세계일주 요트크루징에 대한 글이다. 책의 내용을 잘 알려주는 부제: "How My Retirement Turned Into a Ten-Year Sail Around the World" 조금 전 확인하니, 2010년 1월초에 이책에 대한 감상문을 썼네.^^ 지금 이 사람이 했던 것과 거의 비슷한 경로를 갈지도 모르면서 과거의 내 행로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더욱 자세히 읽으면서 저자의 입장과 내 입장의 차이와 공통점을 살피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긴 여행/항해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또 항해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썼다고 한다. 돈이 아주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에게 바다에서의 "삶은 황혼녁의 칵테일"이지만은 아니다. ..

200826: 사진앨범 본격적 스캔중

두어주 전부터 다시 시작해서 며칠 많이 했다. 이전에 ICYE앨범, 결혼과 약혼앨범. 요즘에 어릴 때 사진들 앨범. 중고교 때 사진들. 대학시절 사진들. 일리노니 유학시절. 매사추세츠 유학시절 사진들. 연세대학생들. 인지과학동료들. 1987년8월 유럽여행. 이제 주로 국제학회 사진 앨범들이 남았다. 그리고 10여년 전에 사용하다 미국으로 가져갔다가 망가진 ibm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속에 든 자료/사진들을 복구하고 싶다!!!

200825: 새 라켓 줄갈기

작년 말에 현재 쓰는 Babolt사의 새 라켓을 구입하면서 줄은 예전처럼 천연가트와 모노필림의 하이브리드로 묶고, 예전 라켓은 각줄로 약간 당겨 묶었다. 여러번 새 라켓으로 연습했지만 제대로 적응이 안돼는데, 새 라켓 줄이 너무 늘어진 느낌이 든다. 헌 라켓은 잘 쳐지지만 라켓 자체가 많이 상했고... 그래서 새 라켓 Babolat Pure Aero Team을 동대문에 산곳으로 가지고 가서 예전 라켓 Babolat Pure Storm Team과 같은 줄로 (52/52 파운드) 거의 같은 텐션으로 (Black Shark 검정색 각줄, 50/50 파운드) 매어 왔다. 2만원. 다음번부터 다시 적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