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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7: 다시 구글블로거/블로그스팟으로 이사!

작년에 이미 한번 시도했다가 다음으로 돌아왔지만, 최근의 리비젼 버젼도 엉망이고 갈수록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한다고 판단되는데다가 원래 걱정이던 내 귀중한 자료의 보전성과 대외 소통성을 위해서 다시 아래 주소의 구글블로거로 이사갑니다: https://yillbyunglee.blogspot.com/ 다음블로그의 포스팅은 아주 간단하게 코피해서 페이스트하면 옮겨집니다. 워낙 포스팅이 많아서 기존 포스팅 다 옮기는 작업도 작난이 아니고, 심지어는 새 포스팅을 너무 많이 (복원)해서 데일리 리미트에 걸려서 더 작업을 못하기도 했지만, 단순한 시간의 문제입니다. 이번에는 이미 꽤 이동했고 완전히 이동하면 이쪽 동네에 잘 올 것 같지 않습니다. 여기서의 소중한 인연들은 구글블로거에서 링크가 됩니다. 이미 이삼일..

200917: 나이, 요트크기와 결정요소들, 목표+1

A) 나이와 요트 크기. 며칠 전 "크루져포럼"에 나이와 요트 크기의 관계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많은 크루져들이 나이가 들어서 요트를 소유하게 되고, 오랫동안 요트를 가졌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서 물리적, 정신적 변화와 함께 재정적 변화도 겪으면서 과연 어떤 배가 특히 배의 크기에 어떤 변화가 바람직하냐는 문제 제기였다. 대부분의 답들은 커플이 운항을 하더라도 밤항해라던지 최악의 경우 크루 중 한사람이 다쳐서 도움이 못되는 등의 많은 경우 혼자 다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리브어보드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물리적으로 혼자 다룰 수 있는 요트 크기인 35~40 피트를 시니어? 크루져들이 다루기고 살기에 적당한 크기로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소수의 나이든 크루져들은 오히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의 유연성이나 ..

200915: NJ Travel Advisory

어제 통화하고, 홍사장이 뉴저지에 사는 친척에게 알아봐준 제일 정확한 정보가 제목에 언급한 NJ Travel Advisory이다. (NY, Connecticut과 함께 Tri-state로 같은 방침을 운영중.) 잘 읽어봤더니 우리나라의 "자가격리"와 상당히 다르다. 문서에 언급된 35개 주에서 출발한 사람들에게 한정된 격리이며, 그것도 강제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 훨씬 느긋한 격리이다. 오히려 홍사장이 어제 통화에서 언급한 아틀란타에 도착해서 자신의 차를 빌려서 뉴욕으로 가라고 하는 것은 위에 문서에 언급된 주에 죠지아가 있어서 경유가 비행기 노선 중의 stop over 경유처럼 아주 짧지 않다면 오히려 자가격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사실 내려서 자고 차빌려서 25시간 내에 출발한..

여행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