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352

200917: 다시 구글블로거/블로그스팟으로 이사!

작년에 이미 한번 시도했다가 다음으로 돌아왔지만, 최근의 리비젼 버젼도 엉망이고 갈수록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한다고 판단되는데다가 원래 걱정이던 내 귀중한 자료의 보전성과 대외 소통성을 위해서 다시 아래 주소의 구글블로거로 이사갑니다: https://yillbyunglee.blogspot.com/ 다음블로그의 포스팅은 아주 간단하게 코피해서 페이스트하면 옮겨집니다. 워낙 포스팅이 많아서 기존 포스팅 다 옮기는 작업도 작난이 아니고, 심지어는 새 포스팅을 너무 많이 (복원)해서 데일리 리미트에 걸려서 더 작업을 못하기도 했지만, 단순한 시간의 문제입니다. 이번에는 이미 꽤 이동했고 완전히 이동하면 이쪽 동네에 잘 올 것 같지 않습니다. 여기서의 소중한 인연들은 구글블로거에서 링크가 됩니다. 이미 이삼일..

20200911: 2012년8월부터 2015년8월 사진화일 정리

2013년 4월 부모님을 모시고 셋이서 같이 여행하던 중 "알펜루트"를 가기 전에 들렸던 시라카와쏘 합장촌에서. 이떄 내가 바이크 부자였네... 2012년이나 2013년 10월초에 갔던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발" 필립핀 "푸에르토 갤러라" 마을에서 노는 애들. 2015년 초 용인에서 미리 가공한 컨테이너들을 거제 집터에 올려놓는 장면. 몇년 전 가을 아버지 생신에 방문했던 큰누나네 가족들이 목던 호텔에서 모여서 사진 찍기 전. 내가 2015년 8월 베트남으로 KOICA 근무를 떠날 때 가져갔던 Lenovo ThinkPad 노트북에서 보관되어 있던 그 전의 약 3년 간의 니콘SLR카메라의 사진화일들인 NikonD3002015Aug 백업화일들 D300_1, D300_2, D300_3, D300_4을 정리했다...

200907: 거제집 나머지사진 스캔, 디지탈 사진 모아 저장

(0) 지난주에 거제집에 들렸을 때 침실 정리하면서 나온 사진과 기사 등을 오전에 마무리 스캔했다. (1) 또 현재 TV방에서 사용하는 PC에 있는 스캔된 사진을 포함해서 개인적 데이타를 Sony Hdd Audio Player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원래 장착됐던 1T용량의 USB-HDD에 저장했다. (2) 이 작업 전에 2010년 여름 미국에 가져갔다가 망가졌던 지난주에 용산전자에 가서 다른 HDD에 복사한 IBM ThinkPad 노트북의 HDD (IDE 연결)에 있던 (개인적 자료 없었음) 데이타와 (3) 그때 미국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던 Acer의 노트북 HDD에 있던 데이타도 PC로 폴더를 만들어서 복사했다. (4) 2014년?부터 사용하는 Lenovo ThinkPad X230 노트북 (w SSD 업그레..

200904: 거제집 정리 완료?!

며칠 전부터 ㅎㅈ가 나리와 같이 거제집에서 지내고 있다. 덕분에 나는 얻어먹고 쉬다일하다를 계속했다. 거제집에 있던 서류나 사진 정리. 침실 책상에 있던 내 물건들과 서랍장에 있던 내 옷가지들을 모두 비웠다. 이제 ㅎㅈ나 다른 사람이 사용하더라도 내 것이 없으니 자신들 마음대로 꾸며나갈 수 있겠다. 이제는 내 것은 (1) 책들과 (2) 오디오기기를 제외하면 다 창고 콘테이너에 들어가 있다. 혹시나 내 책이 문제가 되면 창고로 옮기라고 얘기했다. 오디오도 누구나 사용하면 되는 것들이고. 이제부터 내집은 새로 살 요트가 되겠다.

200902: 거제 침실, 책장, 창고 정리

서울에서 가져온 5박스의 책, Terminator DAC, 자전거 용 부품 박스, 헬멧과 바이크 장갑들, 등을 책은 거실 책장에 꽂거나 쌓아 두고, 나머지는 창고 선반에 대강 정리했다. 이어 침실에 서랍장에 있던 내 옷들과 책상 서랍등을 비워서 창고로 가져갔다. 마당에 꺼냈던 카약은 다시 창고 천장에 매달았다. 내일은 원래 계획대로 창고에 있는 요트 장비들을 리스트에 적고 그중 요트로 가져갈 것들을 차에 싣고 여수에 갈 예정이다. 오늘밤과 새벽 사이에 태풍 '마이삭'이 거가대교 정도로 올라 온다고 한다. 잠시 전기가 나갔다 들어왔고, 밖에서는 바람이 요란하고, 나리 (개)는 소리와 울림에 불안해 한다. 사진은 현지가 오전에 구워준 빵과 점심 스파게티.

200901: 중고차판매 해프닝

어제 점심 때 거제로 가는 짐을 싣고 떠나기 전에 연락이 왔던 중고차매매회사(?) 직원. 광고에 낸 차값에서 일이십만원도 깍아주지 않냐는 것을 내가 오히려 50만원 깍아서 매매하기로 얘기. 조금 후 운전 중에 본사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매매조건을 자세히 말해주고 동의하냐고 묻고 이후 계좌를 물어보더니 판매 선금으로 10%를 내 통장에 입금했다. 내가 거제에 도착한 후 2시간여 오후 8시 경에 처음 통화했던 직원과 자동차검사 기술자라는 사람 둘이 도착했다. 한 사람은 차 테스트한다고 차를 타고 나갔고, 그 사이에 원래 통화했다는 사람은 계약서 종이 여러 장을 내밀며 싸인하라고 해서 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이게 다 이들의 수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밤이라 차를 살펴보기가 힘들어 전기불도 갖다 비춰주기도 ..

200831: 디지탈 사진 시작?!

아날로그 사진들을 스캔하고 앞으로 디지탈 사진들을 정리하려고 하니, 언제부터 디지탈 사진들을 찍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블로그에서 검색하니, 내가 첫 디지탈 SLR 카메라인 Nikon D-300을 구입한 것은 2008년 5월 11일 이전이었다. 소형 디지탈 카메라를 이 이전에 구입하여 사용했는 지는 잘 모르겠니 추후 확인해야겠다. 또, 본격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건 2011년 1월 11일이고, 이때 Apple iPhone4를 구입해서 남미배낭여행에서 음악감상을 위한 mp3-player로 주로 사용했으나 적어도 이 당시에는 사진은 주로 큰 SLR카메라를 이용했다.

200831: 디지탈 사진 연관

아날로그 사진들을 스캔하고 앞으로 디지탈 사진들을 정리하려고 하니, 언제부터 디지탈 사진들을 찍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블로그에서 검색하니, 내가 첫 디지탈 SLR 카메라인 Nikon D-300을 구입한 것은 2008년 5월 11일 이전이었다. 소형 디지탈 카메라를 이 이전에 구입하여 사용했는 지는 잘 모르겠니 추후 확인해야겠다. 또, 본격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건 2011년 1월 11일이고, 이때 Apple iPhone4를 구입해서 남미배낭여행에서 사용했으나 사진은 주로 큰 카메라를 이용했다. HDD#1: 10년된 2010년 여름 미국에 갈 때 가져갔었던 IBM ThinkPad 노트북 컴퓨터의 IDE 커넥터의 하드디스크를 용산전자에 가서 usb호환케이스를 구하지 못해서 미리 준비해갔던 u..

200831: 사진 스캔 완료!

2017년 10월에 마음을 먹고 스캐너 (Epson Pegection V800 Photo)를 구입한 후에도 별로 진전이 없다가 한달 정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조금 전에 앨범들에 있는 사진들을 전부 다 스캔했다. 어디엔가 더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내 눈에 보이는 사진들. 사진들은 스캔하면서 대체로 시간과 장소, 이벤트들을 알 수 있으면 분류하여 폴더별로 정리하였다. (1) 이제부터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분류하고 정리하여야 하겠다. (2) 특히 10여년 전에 연구년가에 미국 동해안에서 지내다가 IBM 노트북이 죽으면서 당시 떼어온 하드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복원하고 싶다. (업데이트: 복원했으나 별 자료가 없었음.) (3) 또한 일본 연구년가 당시 구입해서 사용하던 8미리? 캠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