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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ESTA 신청

아직 숙소도 비행기편도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신청했다. (업데이트: Skyscanner로 검색한 후에 United로 옮겨져서 검색했던 10/5 뉴왁공항으로 예약하려는데, 잘 안됨. 신청폼에서 나이 항목에는17~64세로 되어 있는 데, 그 범위 밖에 나같은 사람은 어쩌란 것인지 잘 모르겠음. 일단 Skyscanner에서 이런 불편을 불평함.) 비행기표와 함께 현재 미국 뉴욕/뉴저지/코넥티컷 트라이스테이트 외국 방문자 방역에 대한 최신 방역지침을 확인해야 함!!! 하다보니 KAL Skypass도 휴면상태에서 활성화. 에어비앤비로 숙소 알아보는데, 두어주 전보다 많이 올랐네. 어쨋던 주소와 전번 몰라서 대강. 미국 긴급연락처로 홍사장을 썼는데, 여기도 전번을 몰라 일단 모르는대로 신청. 이후 페북으..

여행 2020.09.08

200908: 보트 트레일러 등록말소 신청

지난주에 젯스키 트레일러를 등록말소하러 갔다가 담당 직원이 안받아줘서, 이후 구청장실 옆에 직소민원실?에 가서 다시 얘기하고 민원을 공식 신청했다. 이후 다른 직원이 몇가지 알려주며 서류를 작성해 와보라고 해서 가서 일단 신청이 가능할 지 보충 서류를 제출하고, 연락이 가능할 지 여부에 대한 그쪽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어제 오후 늦게 휴대폰으로 "민원처리 완료"라는 문자가 왔음.

200907: 거제집 나머지사진 스캔, 디지탈 사진 모아 저장

(0) 지난주에 거제집에 들렸을 때 침실 정리하면서 나온 사진과 기사 등을 오전에 마무리 스캔했다. (1) 또 현재 TV방에서 사용하는 PC에 있는 스캔된 사진을 포함해서 개인적 데이타를 Sony Hdd Audio Player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원래 장착됐던 1T용량의 USB-HDD에 저장했다. (2) 이 작업 전에 2010년 여름 미국에 가져갔다가 망가졌던 지난주에 용산전자에 가서 다른 HDD에 복사한 IBM ThinkPad 노트북의 HDD (IDE 연결)에 있던 (개인적 자료 없었음) 데이타와 (3) 그때 미국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던 Acer의 노트북 HDD에 있던 데이타도 PC로 폴더를 만들어서 복사했다. (4) 2014년?부터 사용하는 Lenovo ThinkPad X230 노트북 (w SSD 업그레..

200907: 무악보연주 곡#10, Happy Birthday to You

이곡만큼 쉬우면서도 많이 부르는 곡도 없을 것이다. 배우면 가성비 최고의 곡일 듯. 시작음을 위아래로 (F+, F#+, G#+, A+) 바꿔서 연습하면 다른 사람들이 노래 부를 때 음정을 맞춰서 부를 수 있어 좋고, 특히 2부를 연습하면 화음부를 만들 수 있어 더욱 좋고 많이 유용할 듯 하다. G+(#) T=150, 4/4. AA'구조?!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v솔라시도솔, v도시도레라. Happy birthday dear OOO, happy birthday to you. v라시도미레레도, 도시라시솔. (A/2부) v솔라시도솔, v도시도레라. v미화솔라미, v미레라라화. v라시도도시시라, 도시라시도. v화솔라미레레도, 솔화레화미.

색소폰 연주 2020.09.07

200906: 무악보연주 곡#9, White Christmas

쉽고, 좋아하고 (특히 변주를) 잘 했던 곡으로 골랐다. 잘 외우면, 나중에 변주한 것처럼, 즉흥연주를 할 기본을 마련하게 되겠지. C+, ABAB'구조.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미화미레#미화 화#솔, just like the one I used to know. 라시도레도시라솔.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도레미미미라,솔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도도도솔화미화미레도레. I a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미화미레#미화 화#솔,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라시도레도시라솔. May your days be mer..

색소폰 연주 2020.09.07

200904: 거제집 정리 완료?!

며칠 전부터 ㅎㅈ가 나리와 같이 거제집에서 지내고 있다. 덕분에 나는 얻어먹고 쉬다일하다를 계속했다. 거제집에 있던 서류나 사진 정리. 침실 책상에 있던 내 물건들과 서랍장에 있던 내 옷가지들을 모두 비웠다. 이제 ㅎㅈ나 다른 사람이 사용하더라도 내 것이 없으니 자신들 마음대로 꾸며나갈 수 있겠다. 이제는 내 것은 (1) 책들과 (2) 오디오기기를 제외하면 다 창고 콘테이너에 들어가 있다. 혹시나 내 책이 문제가 되면 창고로 옮기라고 얘기했다. 오디오도 누구나 사용하면 되는 것들이고. 이제부터 내집은 새로 살 요트가 되겠다.

200902: 거제 침실, 책장, 창고 정리

서울에서 가져온 5박스의 책, Terminator DAC, 자전거 용 부품 박스, 헬멧과 바이크 장갑들, 등을 책은 거실 책장에 꽂거나 쌓아 두고, 나머지는 창고 선반에 대강 정리했다. 이어 침실에 서랍장에 있던 내 옷들과 책상 서랍등을 비워서 창고로 가져갔다. 마당에 꺼냈던 카약은 다시 창고 천장에 매달았다. 내일은 원래 계획대로 창고에 있는 요트 장비들을 리스트에 적고 그중 요트로 가져갈 것들을 차에 싣고 여수에 갈 예정이다. 오늘밤과 새벽 사이에 태풍 '마이삭'이 거가대교 정도로 올라 온다고 한다. 잠시 전기가 나갔다 들어왔고, 밖에서는 바람이 요란하고, 나리 (개)는 소리와 울림에 불안해 한다. 사진은 현지가 오전에 구워준 빵과 점심 스파게티.

200901: 중고차판매 해프닝

어제 점심 때 거제로 가는 짐을 싣고 떠나기 전에 연락이 왔던 중고차매매회사(?) 직원. 광고에 낸 차값에서 일이십만원도 깍아주지 않냐는 것을 내가 오히려 50만원 깍아서 매매하기로 얘기. 조금 후 운전 중에 본사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매매조건을 자세히 말해주고 동의하냐고 묻고 이후 계좌를 물어보더니 판매 선금으로 10%를 내 통장에 입금했다. 내가 거제에 도착한 후 2시간여 오후 8시 경에 처음 통화했던 직원과 자동차검사 기술자라는 사람 둘이 도착했다. 한 사람은 차 테스트한다고 차를 타고 나갔고, 그 사이에 원래 통화했다는 사람은 계약서 종이 여러 장을 내밀며 싸인하라고 해서 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이게 다 이들의 수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밤이라 차를 살펴보기가 힘들어 전기불도 갖다 비춰주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