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씨의 행복 여행

1) 1차 핏팅: 10월초에 중고로 구입한 후에 반포 근처의 작은 마운틴바이크가게에서 붐길이를 최대로 줄이고 체인길이를 맞추는 기본 핏팅을 했다. 당시 쇼바전용 공기펌프를 사서 공기를 더 넣어봤지만, 크게 쇼바를 락했을 때도 여전히 쿠션이 많이 있다. 0) 이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유: ..

오전에 보건소에 가서 고지혈증 검사를 하고 왔다. 그후에 자전거들과 오토바이를 닦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한강변 자전거길을 주행하면서 (며칠 전 자전거샾에서) 최근 중고로 구입한 리컴 자전거를 피팅 후에도 구조상 충분히 줄이지 못한 붐대 때문에 다리가 페달에 충분히..

9월 말에 주문한 Terra Cycle의 리턴 아이들러 세트가 도착해서 아침에 아이들러 두개를 장착했다. (첫째와 두째 사진) 베아링이 세라믹인 좀 더 비싼 아이들러로 주문했다. 세번째 사진의 체인 튜브는 따로 장착해야 하는데, 아직 하지 못했다. 체인커터 등 자전거 수리도구를 주문. (도구 도..

아직 두어주 전에 사온 Azub Max를 몸애 맞추기만 하고 제대로 타지도 못했는데,또 다른 몇년된 중고 리컴번트 자전거를 사왔다. 아직 타보지는 못했지만, 지난 10년 가지고 있고 두달 전에 완벽하지 못한 상태로 몇번 연습한 후에 섬진강종주를 갔던 low racer인 가볍지만 불편한 Challenge사의 F..

2017년도에 시판하는 전기자전거 중 electric bike review랑 온라인 잡지가 발표한 추천하는 자전거들의 평: https://electricbikereview.com/best-electric-bikes/

자전거 타는 로봇 일본에서 만든 이 작은 로봇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자동비행장치와 유사한 수평, 고도 측정장치를 제어하는 초고속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동장치가 없는 대신 발을 땅에 내리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한다고 제작자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달 전에 주문한 리컴이 공항에 와서 오늘 아침에 조립할 수 있다고 한다. 잔금이랑 찾아가느라고 아침 10시에 못 가고, 좀 늦게 지하철 당산역 출구에 있는 당산 산즐러에 갔다.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산즐러. 들어 가니 이미 내 후진의 본체와 핸들과 바퀴가 조립되어 있는 상태였다. 다음에..

며칠 전 만나서 사과나무님 리컴을 보고, 만져보고, 앉아보고, 타보다가 스타트도 제대로 못하고, 계약하고 왔다. 어제 자전거�에 가져다 놓으면, 오늘 이른 오후에 내가 가서 피팅하고 가져오기로 얘기했다. 대만에서 만든 <로시탄테>의 로우 레이서 형의 <바라쿠다>라는 모델이다.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