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5: 색소폰 조언 오늘 강습 휴식시간에 배우고 있는 "백년의 약속"을 연습하는데, 단장님께서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1) "마우스피스"를 좀 더 깊게 물라고 한다. 언젠가 한번 언급한 조언이다. 또 반년 전에 분당에 갔을 때 ㅇㅅㅈ?프로도 지적했던 문제이다. 그렇게 해보니 .. 색소폰 연주 2018.04.05
2018. 3. 12: 3월 월례발표곡, 내사랑 내곁에 템포는 느려도 (66), 박자가 쉽지 않네. 박현식의 원곡은 상당히 거칠게 들리네. 최은주씨와 루카스씨의 버든 비디오의 앨토 색소폰 연주 참조. 단장님의 악보는 보기 좋지만, 오선 사이에 가사를 적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그리고 노래에 가사를 적고, 그 가사들을 음미하면서 해당 .. 색소폰 연주 2018.03.14
2018. 3. 5: 연주곡 레파토리 희망리스트 즉, 연습만이 아니라 타인 앞에서 반주기와 동반하거나 혼자서 연주할 수 있는 발표곡. 박자와 피치의 정확성만이 아니라 곡의 가사를 외우고 감정을 실어 연주할 수 있는 곡. 또 나아가서 외워서 내것으로 만들 곡들. (과연 가능할까?) 완성되기 전에는 연습곡으로 대기시키며, 완.. 색소폰 연주 2018.03.14
2018. 3. 12 (월): 비브라토 강습에서 예전에 배웠지만, 이전 교재의 것보다 약간 높아진 (G장조에서 C장조) 악보로 "슬픈 인연"을 연습했다. 3옥타브 레/미가 많다. 쉬는 시간에 연습하는데, 단장님이 멀리서 듣고 내 소리에 "비브라토가 너무 빠르다"고 하면서 (너무 많다고?) 한가지는 내가 부.. 색소폰 연주 2018.03.13
2018. 3. 7: 음악과 연주 주문진과 강릉대학교에서 이틀간의 테니스 후에 다른 회원들은 1박2일의 테니스여행을 마치고 두대의 차에 나눠타고 서울로 돌아갔다. 나는 헬멧바이져를 투명한 것으로 전날 아침에 교체를 못해서 최근들어 어두운 눈으로 색들어간 바이져의 헬멧으로 한밤의 익숙하지 않은 눈.. 색소폰 연주 2018.03.09
2018. 3. 4: Take Five 연습 준비 지난 주 동기들의 음악모임에 구박사가 피아노로 연말 발표 때 Paul Desmond가 작곡하고 그가 일원인 Dave Bruebeck Quartet의 Take Five를 연주하고 싶다며 피아노악보를 보여주고 피아노 연주를 했다. 그날 본 악보는 너무 복잡하고 빨라서 거의 따라 불지 못하고 그저 듣기만 했다. 집에 와서 생각.. 색소폰 연주 2018.03.04
2018. 2. 25: 들은 거 연주하기와 연습 계획 How to Play Anything by Ear (video) McGill Sax Music School. 이게 내가 원하던 레슨이다. 이메일로 받는 "Ear Training 101" (보통 미국 입문과목의 번호) 비데오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귀로 들리는 것을 어떻게 색소폰으로 연주하느냐는 방법론. 이게 악기 연주자들의 꿈이자 가.. 색소폰 연주 2018.02.25
2018. 2. 25(일): 62밴드 모임 올해 첫모임을 빠져서 이날 새해들어 첫모임에 나갔다. 한달에 한번 정기모임. 아직도 밴드의 앞으로 나갈 방향이 작년 기타리스트 친구의 죽음의 충격에서 벗어 나지를 못하고 있어서 확정되지 못했다. 일단 비-동기 외부 드러머 영입에 대체로 찬성. 작년에는 못한 연말 발표회.. 색소폰 연주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