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습 휴식시간에 배우고 있는 "백년의 약속"을 연습하는데, 단장님께서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1) "마우스피스"를 좀 더 깊게 물라고 한다.
언젠가 한번 언급한 조언이다.
또 반년 전에 분당에 갔을 때 ㅇㅅㅈ?프로도 지적했던 문제이다.
그렇게 해보니 소리가 좀 더 두텁고 안정된 "톤"소리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2) "비브라토"를 좀 사용하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래서 지난번에 단장님이 비브라토가 너무 "빨라서" 라고 말해서 (실은 비브라토의 "진폭이 너무 크다"는 의미) 비브라토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니까, 비브라토를 사용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2.1) 크기가 너무 커서 줄이라는 것이지 비브라토를 사용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말하신다.
그러면서 (2.2) 음높이에서 높은 피치로 변화하는 비브라토가 좋다고 말한다.
단장님 수제자라고 불릴 수 있는ㄱㅇㅌ씨는 그 다음 시간에 (2.3) 한박자의 3배나 4배 정도 빠른 속도로 비브라토를 하면 좋았다고 조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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