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팀 스트롱 첫 한국공연 정말 기대됩니다.
팀 스트롱의 special guest 분들 정말 유명하신 분들이네요.
색소폰의 하워드 존슨은 지미 헨드릭스 음반에 참여하였고, 드럼의 밥 브레이도 1955년부터 존 콜즈, 에디 해리스, 블루 미첼, 애비 링컨, 체트 베이커, 쎌로니어스 멍크, 파로아 샌더스, 웨인 쇼터, 쉘리 스콧, 해롤드 랜드, 리 모건, 찰스 라우스, 낸시 윌슨, 조지 콜만, 바비 맥퍼린, 우디 쇼, 조 핸더슨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음악활동을 해온 세계 최정상급 드러머입니다.
그리고 피아노에 배장은, 베이스에 최은창님이 수고를 하십니다.
정말 기대되는 공연으로서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musicalpark.com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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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롭고 호소력있는 목소리
미국 재즈 / 블루스 보컬리스트
팀 스트롱 첫 한국공연
Tim Strong Live in Seoul
- 세계 최정상급 바리톤 색소폰 연주자 하워드 존슨과 드러머 밥 브레이 특별내한,
특별한 우정 과시
- 2006년 9월 29일 오후 8시 극장 용
- '흠뻑 취하게 만드는 목소리' - BBC 월드 라디오
- '열정이 넘치는 재주꾼' - 뉴욕 타임즈
러시아 최고의 음악평론가인 아르트미 트로이츠키(Artemy Troitsky)로부터 '현재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재즈/블루스 보컬리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던 재즈 보컬리스트 팀 스트롱의 첫 한국공연
뮤지션 프로필:
Howard Johnson/Baritone Saxophone(하워드 존슨/바리톤 색소폰):
Howard Johnson은 바리톤 색소폰의 달인이자 가장 훌륭한 재즈 튜바의 지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플뤼겔호른, 베이스 클라리넷, 코넷, 그리고 작은 피리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다. 1941년 8월 7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태어난 그는 1954년에 독학으로 바리톤 색소폰을 배웠고 일 년 뒤에는 튜바를 배웠다. 그가 뉴욕으로 이주한 1963년 당시 튜바는 유행하는 재즈 악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찰스 밍구스는 1964년 자신의 workshop에 Howard를 기꺼이 맞아들였다. 1965년에는 바리톤 색소폰을 연주하면서, Soul Jazz Alto Saxophonist인 Hank Crawford와 함께 순회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나 같은 해 7월에 시작된 Mingus의 workshop에 복귀하였다. 1966년에는 수개월에 거쳐 Archie Shepp 밴드와 함께 연주를 하였고 1966년과 1968에 그와 함께 Newport Jazz Festival에 출연하였다. Gil Evans또한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그의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1966년부터 1988년까지 무려 22년간을 그와 함께 활동하였다. 60년대 중반에 서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Johnson은 Buddy Rich, Gerald Wilson 그리고 Oliver Nelson과 함께 연주하였다. 그는 또한 1968년 'Substructure'라는 이름의 튜바 앙상블을 조직하였으며, Gil Evans Orchestra와 함께 1974년에 발매된 지미 헨드릭스의 음반 'Voodoo Child'의 튜바 솔로 부분을 연주하였다.
Johnson의 커리어는 소위 대중적인 것과 전위적인 것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는데, 70년대 후반에는 심지어 Saturday Night Live 밴드의 지휘자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는 John Scofield, Hank Crawford, Archie Shepp, Buddy Rich, Freddie Hubbard, McCoy Tyner, Marvin Gaye, Miles Davis, Quincy Jones, Abdullah Ibrahim, 그리고 John Lennon등과 함께 녹음을 비롯한 음악활동을 하였으며, 4년 동안 독일 Hamburg에 머물면서 NDR Big Band와도 함께 활동하였다. 영화에서는 Spike Lee감독의 School Daze, Mo Better Blues, Malcolm X 그리고 Clockers 등의 사운드 트랙에서 그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Bob Braye/Drums(밥 브레이/드럼):
밥 브레이는 1955년부터 존 콜즈, 에디 해리스, 블루 미첼, 애비 링컨, 체트 베이커, 쎌로니어스 멍크, 파로아 샌더스, 웨인 쇼터, 쉘리 스콧, 해롤드 랜드, 리 모건, 찰스 라우스, 낸시 윌슨, 조지 콜만, 바비 맥퍼린, 우디 쇼, 조 핸더슨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음악활동을 해온 세계 최정상급 드러머이다.
밥 브레이는 최근 자신의 트리오, 그리고 콸텟과 함께 전세계에 거쳐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브레이는 2000년에 뉴욕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Pearl's에서도 정기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내 여러 유명 재즈 페스티발에서 꾸준히 연주를 해오고 있다.
Jangeun, Bae/Piano(배장은/피아노):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후 한국내 가요 세션계 (유영진, 이문세 등)에서 활동하다 도미 후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Jazz Studies, Performance)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Greg Osby, Dave Douglas, Mark Feldman, Keeter Betts, Jim Rotondi, Ed Soph, Fred Hamilton, Lynn Seaton, Marchel Ivery, Andrew Griffith 등 수많은 훌륭한 재즈 뮤지션들과의 협연, 공연을 갖은 바 있다. 2001년 2003년 IAJE(International Association of Jazz Educators) 공연을 비롯하여, 2004년 2006년에는 캐나다 Banff International Jazz and Creative Music에 선발되어 여러 차례 걸친 단독 공연, 2004년에는 미국 Betty Carter Jazz Ahead에 선발되어 네 차례 걸친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을 갖은바 있다.
2005년 귀국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첫번째 음반 'The End and Everything After'가 올해 발매 되었으며, 현재 서울 종합예술원 실용음악과에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Eunchang, Choi(최은창/베이스):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졸업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 졸업(Jazz Studies Performance전공)
재학당시 전공레슨지도 조교
재즈 트럼페터 Maynard Ferguson의 투어베이시스트로 10개월간 활동
뉴욕 Blue Note, 워싱턴 Jazz Alley, 필라델피아 Zanzibar Blue 등을 포함한
전 미주지역의 재즈클럽과 재즈 페스티벌, 대학교에서 100회이상 공연
귀국후 울산재즈페스티벌(이지영-임달균 퀄텟),
EBS Space 공감(유성희트리오-포레스트뮤써 재즈 오케스트라, 재즈보컬 여진),
In My Soul (김조한, 박정현, 박효신 합동공연),
김윤아 솔로 프로젝트 세종문화회관 공연 등 연주
현 동덕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천안대학교, 재능대학,서울종합예술원 등 출강
TIM STRONG
Contemporary jazz/blues vocalist
"Not since Paul Robeson in the late 1940s has an African American singer created such a sensation in what was once the Soviet Union."
-International Newsweek
"팀 스트롱은 현재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장 위대한 블루스 싱어이다."
Tim Strong is the greatest blues singer in Russia today."
Russia's top music critic Artemy Troitsky
"강력하게 끌어들이는 목소리"
"Totally compelling voice." - BBC World Radio
"따스함 그리고 위트 "
"Warmth and wit..." - New York Times
"팀 스트롱은 오늘날 러시아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재즈 싱어임에 틀림없다."
"Tim Strong is unarguably the greatest jazz singer in Russia today."
- Moscow Tribune
"팀 스트롱의 목소리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고 감미로우면서도 힘이 있다.
조니 할트만의 풍성한 바리톤 목소리를 연상시키는 매우 흥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이다."
"Tim Strong's voice is tender but strong, soft yet forceful. A very exciting male vocalist reminding one strongly of the Johnny Hartman's rich baritone era of jazz vocalists".
- Grady Tate two-time Grammy Award nominee (Best Jazz Voc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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