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아 저녁에 간 삼청동 골목에 위치한 프랑스식 레스토랑.
미리 식당 평은 듣고 갔지만, 내가 가본 식당 중 가장 특이한 곳이었다.
테이블에 놓였던 책자는 이 식당에서 셰프가 만든 70번째 식단에 관한 내용이라고 했다.
보통 한두달에 한번씩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서 이렇게 글로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한다.
식사값은 비싸지만 그 정성과 맛을 생각하면 비싸다고만 무시할 수가 없을 듯 하다.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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