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이어 4게임씩 돌아가며 파트너를 하며 게임.
김ㅇㅂ원장이 다른 게임에서도 다운더라인으로 좋은 발리를 했지만, 나에게도 두어개 똑같은 형태의 발리로 포인트를 땄다.
내 잘못은 상대 전위가 사이드로 갔는데, 나는 원래 위치에 그냥 서있었던 점.
고로 상대가 보기에 내 사이드가 비었던 것이고, 쉬운 다운더라인 발리를 허용했던 것이다.
정원장도 수비시에 상대가 벌리면 우리도 벌리고, 좁아지면 좁히라고 같은 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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