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테니스를 위해서 새로 옮겨 간, 아니 다시 돌아 간 명일테니스코트가 이날 10시에 이후 2두간에 대한 코트 예약을 신청받는다고 한다.
아래에 링크한 싸이트에서:
금요일 오전이라 많이 붐비는 시간대는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처음 해보는 거라 더욱 더, 긴장하며 예약했다.
다행히 별문제없이 잘 됐다.
평소 그곳에 사는 멤버인 ㅅㅇㅅ멤버가 해줬는데, 이날은 지방에 가야 해서 내가 해야만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토요일 모임은 한 시간대 (2시간 단위)만 예약이 됐다고 한다.
10/10(금) 업데이트:
오전 운동 후 식사 때 논의에서 이런 예약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다들 약간 (30%)의 할증액을 내고라도 월 1회 정기적인 클럽으로 등록하자고 결정.
대신 이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우리가 매월 2회 정기 운동에서 매주 1회 운동으로 기본적인 운동모임의 성격을 바꿔야 하고 ㅎㅅ와 ㄷㄱ 두명의 원거리 참가자들도 자신들은 2/4주만 기본적으로 참가하겠지만 적극 찬성하였다.
현재 강동주민인 서여사의 도움을 받아 신청 중.
'스포츠: 테니스,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10. 17: 토요테니스, 주의할 점 (0) | 2019.10.19 |
---|---|
2019. 10. 10: 테니스 레슨, 포핸드 (0) | 2019.10.10 |
2019. 9. 27/10. 3: 금요테니스 (0) | 2019.09.29 |
2019. 9. 21: 토요테니스 (0) | 2019.09.21 |
2019. 6. 8(토): 테니스 컨디숀 저조 (0) | 201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