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일찍 체크인해서 샤워하고 쉬다가 늦게 저녁 먹고 다시 들어가 잤다.
2~3: 전에 일찍 일어나서 늦장을 부리다가 샤워하고, 체크아웃.
오랫만에 맥도날드의 "빅브랙퍼스트"를 먹어 보려고 역 이층에 가서 하나.
1: 먹었으니, "프리워킹투어맵"을 가지고 간단히 가고 싶은 곳들을 마크했다.
고등학교 때인가 들어 본 함부르크는 그저 산업화 된 독일 도시 정도가 내가 아는 것이었는데...보자구.
4~5: 시청청사로 가는 상가와 분수대.
6~8: 시청 가기 직전에 있는 쎄인트 페트리 St. Petri 교회.
마침 10시부터 예배가 있다고 찬송가와 예배식순을 준다.
뭐 하나님을 믿지는, 정확히는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않지만, 내 앞에 계시다던지 오신다면 어떻게 막겠는가.
해서 들어가서 예배에 초반을 참석했다.
시작 때 성가대가 뒤부터 성가를 부르는 데, 아주 좋았다.
역시 독일?!
9~10: 멋진 시청청사.
옆으로는 시의회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 뒷쪽으로는 시경찰서가 위치하고 있었다.
중간에 디테일이 장난이 아님.
11: Ikea사의 광고: 일하고, 살고, 자고, 균형.
12~17: 쎄인트 니콜라이 St. Nocholai (교회) 박물관과 탑.
1195년 완공, 항구에 작은 교회로서 항해자와 여행자의 보호성인인 쎄인트 니콜라이를 섬기는 교회였다.
1842년 "함브루크 대화재" 때 소실.
1846~1874년에 니오고딕 스타일로 재건.
1874년에 완공 시에 147.3미터 높이 탑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었다.
1943년 전쟁에 고모라 작전 때 공습으로 소실되어 현재 일부만
남아 있다.
18: 너무 기능적인 육교.
19: 엘베 Elbe 강에 있는 배-극장.
20: 강 옆 복원된? 건물들.
'유럽 배낭여행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8. 12: The Last Leg, 파리행 열차 (0) | 2019.08.12 |
---|---|
2019. 8. 11: 함부르크 Hamburg 시내 구경 #2/2 (0) | 2019.08.11 |
2019. 8. 10: 다리 쥐 (0) | 2019.08.11 |
2019. 8. 10: Wake Up! (0) | 2019.08.10 |
2019. 8. 9: 쎄일링, 북해 North Sea 연안 (0) | 201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