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로패쓰 2개월짜리 마지막 사용가능 날짜인 8월 12일이다.
그리고 독일의 남부 작은 마을인 Offenburg 에서 출발하여 독일 프랑스 국경을 넘어 프랑스의 Strasbourg로 들어 간다.
파리에 예약한 민박업체에 일찍 체크인 가능한가를 확인했다.
조식과 석식을 제공한다는 듣도보도 못한 민박집이다.
이제 슬슬 파리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들려서 보다가 며칠 후 비행기를 타면 된다.
물론 이 기차가 제대로 파리로 간다면 말이다.
1: 2달 잘 사용한 "유로(시니어)패쓰"
3~4: 독일에서 떠날 때 풍경.
5: Offenburg에서 떠날 때, 해가 뜨면서 오른쪽에 안개가 일부 보인다.
6: 프랑스의 Strasbourg 시내.
7. 파리-이스트 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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