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나라, 슬로베니아.
발칸반도전쟁 직전이라고 한다.
또 전쟁에 휩싸이지 않아 작지만 조용하고 아름답게 잘 사는 나라이다.
류블랴나는 이 나라의 수도이다.
그러다 보니 여기 대학교 도서관이 동시에 국립도서관이란다.
제일 눈에 띄는 건 울창한 숲과 평야지대.
처음 사진 3은 기차에서 이탤리에서 슬로베니아 들어와서 찍음.
류블랴나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는 길에 도심에 높은 곳에 있는 옛 성터와 구도심을 가르며 굽어 흐르는 작은 강.
그리고 몇개의 다리들.
필요없는 교통카드가 아까워서 버스타고 시내 외곽에서 찍은 풀밭과 교회 사진과 시내쪽 건물들.
다시 구도심와서 성터, 현대미술관, 재무성, 박물관, 최고층건물, 국회건물, 박물관, 오페라하우스, 야경 사진 2, 그리고 대학교및 국가 도서관.
후기: 대부분 외국이나 한국인들 만난 사람들은 블레드 Bled가 좋다고 가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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