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숙소에서 오렌지쥬스, 커피, 크레페, 사과 등으로 배불리고, 근처 "아우구스타거리"를 따라 "코메르시우광장"으로 내려갔다.
개선문?/"Arco da Rua Augusta"을 보고, 광장의 중앙에 있는 동상을 본 후에 강가에 머물러서 김윤아등이 "비긴어게인2"에서 버스킹하던 자리에 가봤다.
이날도 아침부터 노래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 다음에 "아우구스타거리"를 거슬러 "호시우광장"으로 갔다.
물었더니 "벨렝지구"(구도심) 가는 15번 전차를 바로 옆광장에서 타라고 해서 가서 타니 생각보다 멀다.
드디어 벨렝지구에 도착하여 "제로니모수도원"과 옆에 붙은 "리스본대성당"을 구경.
역시나 대단대단.
공짜라서 기대하지 않았던 대성당에는 "바스코다가마"의 석관이 있었다.
아마도 다른 곳처럼 성당 지하에 유골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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