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에서 나와서 바로 앞 공원을 지나 강가쪽에 엄청나게 큰 조각상이 있다.
"발견기념비"라고 부른다고 한다.
비의 아랫부분에 많은 사람 중 제일 앞부분에 포르투갈이 대항해시대를 선도할 때 최대의 기영를 한 바스코다가마의 모습이라고 한다.
기념비 왼쪽 아래로 딩이돛단배 연습하는 게 보인다.
바로 옆에는 양쪽으로 작지않은 요트 마리나들이 있다.
전통은 쉽게 죽지 않을 듯.
조금더 강 하류쪽 바다 입구에 보면 옛날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하구를 보면서 경계할 수 있는 "벨랭탑"이 있다.
다시 전차를 타고 "호시우광장"쪽으로 돌아왔다.
호시우 옆광장에서 산 위로 "상조르주성벽"이 조금 보인다.
오늘은 성은 포기하기로.
숙소로 돌아 오기 전에 호시우광장과 골목으로 오면서 "산타후스타 엘레베타"를 또 본다.
언제나처럼 사람들 줄이 길게 굽어져 있다.
Not for 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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