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08:45 Merzouga ~ 19:00 Marrakech;
6/30 07:45 Marrakech ~ 10:45 Essaouira.
알제리아와의 경계인 동쪽 끝의 사막도시인 메르조우가에서부터 서쪽 끝인 대서양에 접한 휴양도시 에싸오우이라까지.
(마지막 사진의 지도 참조)
길 풍경들, 마른산과 사막, 예외적으로 마라케시 주변과 에싸오우이라 근처 해변가로는 나무들의 푸름이 있다.
마지막의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오렌지가 아니고 아르간나무에 올라간 염소들의 존재이유는?
아르간씨를 먹기 위해서 염소들이 자발적으로 올라가는 것이라는 여기 모로코 사람 얘기.
모 블로그는 열매와 잎을 다 먹는데, 그중 뱉어내는 씨에서 사람들이 기름을 짠다는 더 합리적인 얘기를 포스팅했군요.
http://naver.me/xufSGO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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