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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5 (토): 테니스 조언

cool2848 2018. 12. 16. 15:47

토요테니스 후, 고수의 조언.

 

1. (쳐박거나 내보내지 말고) 계속 랠리를 이어 가라 (기회가 올 때까지).

2. 이건 10년이나 전에 최ㅇㅎ선수가 당시 한두번에 쳐박거나 쳐내던 나에게 해줬던 조언과 마찬가지인데:

"두번은 넘기고 세번째에나 공격을 시도하라."

3. 또 최근에도 오박사가 나에게 전위 위치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기 전에 서둘러 공격하다가 쳐박는 실수에 대해 한두번 상대 후위에게 더 줘도 공격은 제대로 오지 못하니 좋은 기회가 오면 처리하라고 말해준 것도 이런 경우의 특수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좀 더 참을성을 가지고 안전하게, 그러나 상대에게 공격의 기회는 주지 않으면서, 플레이를 운영하다가 좋은 공격의 기회가 올 때까지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