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Leh 뒷산같이 보이는 산으로 올라가 북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인 해발 5,602m로서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동차가 갈 수 있는 고개라는 KardungLa Pass를 가기로 했다.
*** GPS를 사용한 2,000년도의 Shuttle Radar Topology Mission을 이용한 최신 조사에서 KardungLa Pass의 높이는 5,359m로 알려졌다.
이것은 인도에서는 제일 높은 고개이지만, 티베트의 SemoLa (5,565m)와 SugeLa (5,430m)에 이어 세계 3위의 차가 통과할 수 있는 높이로 알려졌다. ***
전날 잘 쉰 다음에 다시 Leh에 호텔로 돌아오는 비교적 쉬운 여정이다.
시내를 조금 벗어나서 검문소에 잠간 쉬면서 신고.
산을 오르면서 시내 남쪽의 만년설로 덮힌 Stok산맥을 바라보게 된다.
산길 중간 휴식.
다시 사진에 보이는 길을 길게 돌아 올라 왔다.
아직 다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같이 단체 사진.
또 다른 입산 검문소, 해발 4,847m의 South Pollu.
거의 다 올라왔다.
아래 길이 보인다.
드디어 고개 정상.
노란 표지석이 아마도 공식 표지석.
바이크 고장을 고쳐주는 기술자 친구와 함께.
돌아 내려 갈 준비.
진행방향으로 내려가면 다시 돌아와야.
내려 간다.
저 아래 길들로 갈 것이다.
여기서도, 어디에서나, 뜨거운 햇살에 쪼개지는 돌들의 소리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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