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M5 CHR.
뒤 샥이 있는 (말이 이상한데, 엄밀하게는 등에 오는 쇼크를 감소하기 위한 뒤 서스펜션이 있는) 옵티마 어택에 타이어를 교체하고 붐대를 초소한으로 더 줄이고 아울러 체인 길이도 조정하고 뒤 샥의 개량 새 모델까지 구입하고는 아직도 교체하지 않았다.
그런데 또 새 리컴번트 자전거 프레임을 주문했다.
이상적인 바이크 찾기처럼 내가 꿈꾸는 나에게 이상적?이라고 믿고싶은 자전거 탐색에 나선 것 같다.
같은 네델란드의 다른 회사인 M5사의 하이레이서 (high racer)모델인 CHR (Carbon High Racer)이다.
기본적으로 샥이 없는 평도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모델이다.
그러면서도 이 모델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는 범용성도 뛰어난 모델이다.
밑에 회사 홈피에 있는 이 모델 약식 소개가 있다.
M5 Carbon High Racer
The record-breaking bike for everyday use.
M5 Carbon High Racer.
First of all, let's emphasize something: yes, this is the fastest bike in its class, but it's primarily intended for efficient traveling to work and comfortable touring, either with or without full luggage.
Holder of the one hour world record, ridden with standard parts, ready for use in everyday traffic.
Or: how a "Racer" is also an all-round means of transportation.
The M5 Carbon High Racer in keywords: lightweight, rigid, smooth running, aerodynamic, practical, comfortable.
A long period of development en testing preceded the production of the Carbon High Racer.
Decades of knowledge, experience and the currently available technology can be found in this full monocoque bike.
The countless races which are ridden by enthusiastic riders, M5 founder Bram Moens being one of them, led to an unmatched design in terms of speed and ergonomics.
M5회사 홈피:
http://www.m5-ligfietsen.nl/site/EN/
IEEE Spectrum에 난 기사.
https://spectrum.ieee.org/podcast/at-work/innovation/fastest-bike-m5-recumbent
<12/4 업데이트>
단순하게 살고저 지향하면서, 그래서 단순하게 사는 방법의 책들도 읽어가면서 자전거가 동시에 탈 수도 없이 몇개나 아직 있으면서 또 왜 이렇게 더 자전거를 주문했는가?
그 첫번째 이유는 기존의 자전거들이 나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이다.
각 자전거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거나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심지어 자전거나 책이나 CD나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제목이나 소문을 듣고 구하기가 일수다.
그런데 이 새로운 주문한 자전거는 내가 기존에 원하는 스피드와 새로 원하는 아주 가끔이지만 여행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둘 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주된 자전거인 Challenge Fujin SL 2 리컴번트보다 월등하다.
거제도에서 주로 타던 풀샥 MTB는 산길이나 임도, 언덕등을 위한 운동용으로는 계속 유지하고 싶다.
또 최근에 중고로 구입한 티티카카 플라이트 P7은 서울에서 거제로 이동할 때 휴대용 최종거리 이동수단으로 활용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M5가 오면 현재 소유한 2대의 리컴번트를 판매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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