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오랫만에 62 (고등학교 동기들의 밴드) 모임에 가느라고 레슨을 일요일로 변경했다.
책 148쪽과 149쪽에 있는 <어차피 떠난 사람> 중급과 고급을 연주해 보면서 잘 않되는 16분음표 4개 연결을 연습했다.
처음에는 잘 안됐다.
선생님이 4연음을 <따다다다>로 노래 부르면서 해보라고 했고, 그런 느낌으로 연주해야 한다고 보여 주었다.
16분음표를 그렇게 <따다다다>로 노래 부르면서 연주하니 박자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4연음 다음에 있는 음표를 멈칫거리거나 쉬지 말고 연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에 와서 조금 해보는데, 그렇게 노래 부르듯이 연주하니 박자가 맞는 것 같다.
'색소폰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5. 27(토): 색소폰 레슨 #10 , 변화패턴 만들기 (0) | 2017.05.30 |
---|---|
2017. 5. 29(월): 색소폰 강좌, 기본 박자 연주 (0) | 2017.05.29 |
2017. 5. 6(M): 색소폰레슨 #8 (0) | 2017.05.06 |
2017. 5. 1(월): 색소폰 강좌 (0) | 2017.05.06 |
2017. 4. 29(토): 레슨 #7, 번지없는 주막 (0) | 2017.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