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2017. 5. 21(일): 색소폰 레슨 #9, 16분음표

cool2848 2017. 5. 26. 21:06

토요일에 오랫만에 62 (고등학교 동기들의 밴드) 모임에 가느라고 레슨을 일요일로 변경했다.


책 148쪽과 149쪽에 있는 <어차피 떠난 사람> 중급과 고급을 연주해 보면서 잘 않되는 16분음표 4개 연결을 연습했다.

처음에는 잘 안됐다.

선생님이 4연음을 <따다다다>로 노래 부르면서 해보라고 했고, 그런 느낌으로 연주해야 한다고 보여 주었다.

16분음표를 그렇게 <따다다다>로 노래 부르면서 연주하니 박자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4연음 다음에 있는 음표를 멈칫거리거나 쉬지 말고 연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에 와서 조금 해보는데, 그렇게 노래 부르듯이 연주하니 박자가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