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박자의 음을 반박자와 두개의 1/4박자들로 나누거나 4개의 1/4박자들로 나누는 방법을 배웠다.
<솔(1/4)>을 <솔(1/8)-라(1/16)-솔(1/16)>;
<솔(1/8)-화#(1/16)-솔(1/16)>;
<솔(1/16)-라(1/16)-화#(1/16)-솔(1/16)>;
<솔(1/16)-솔(1/16)-라(1/16)-솔(1/16)>;
조심할 점은 이렇게 연주할 때, 첫번째 음을 <눌러주라>는 것이다.
즉, 자르기 전에 있던 원음을 확실하게 들리도록 연주하고 짧은 변화음들은 부드럽게 넘어가도록 해야 한다.
교재 123쪽에 있는 <사랑은 나비인가봐 (초급)>에서 첫줄에 <솔(1/4),솔(1/4),라(1/4),솔(1)>에서 <라(1/4)> 대신에 <라(1/8),시(1/16),라(1/16)>로 바꿔 연습해 보고, 다음 마디에 <미(1/4),레(1/4),미(1/8),레(1/8),도(1)>을 <미(1/4),레(1/8),도(1/16),레(1/16),미(1/8),레(1/8),도(1)>로 바꿔서 연습.
이외에도 비슷한 2개나 3개의 4분음표가 나타 날 떄, 이들 중 하나의 4분음표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나누어 연주해 봤다.
이렇게 변화를 주면서 연주할 때, 프레이즈가 올라갈 때는 반음 내렸다 원음으로 올리는 <변화패턴>을 활용하고, 프레이즈가 내려갈 때는 반음 올렸다 원음으로 내리는 <변화패턴>을 활용한다.
2)
악보를 보면 가사를 보면서 노래의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가 덜 중요한 지를 살펴서 강조할 때와 부드럽게 넘어갈 때 들을 살핀다.
<액센트>를 줄 프레이즈, 쎄게나 약하게 불 곳들을 생각해 보고, 부드럽게 이어갈 음표들도 노래를 보고 생각한다.
3)
둘째 줄에 시작에서 <미(1/8),미(1/8)>에서는 첫 <미>를 보다 길게 부르고, 둘째 <미>는 <스타카토>로 부른다.
그 다음에 <미(3/8),레(1/8)>은 <미>음을 <멀리 보내는 기분으로 분다>, 그러면 자연히 상대적으로 다음에 나오는 <레>는 <스타카토>로 짧게 부는 것이 노래부르는 것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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