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강습 시작 전에 각자 조금 연습할 때, 나는 교재 122쪽에 있는 <사랑만은 않겠어요 (고급)> 에서 16분음표 4개씩이 있는 것을 연습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4개만 불지 말고, 다음에 나오는 음을 1박자로 길게 이어서 부는 연습을 하라고 했다.
이렇게 연습한 후에 16분음표 4개, 이어서 4개, 이어서 4개가 나오는 패턴을 조금 쉽게 할 수 있엇다.
1)
강습 초반부에는 두박자, 한박자, 반박자의 음을 부는 연습을 했다.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발박자로 길이를 맞추면서 부는 연습.
한박자와 두박자의 음표는 충분한 길이로 소리를 내도록 하면서.
4분음표는 <따안>하고 입으로 발음하고, 8분음표는 <딴>하고 발음한다.
2분음표는 <따안, 두울>하고 발음한다.
2분음표와 4분음표를 이렇게 발음하는 것은 <안>이라고 발이 위로 올라가면서 발음함으로써 다음에 8분음표들이 박자에 맞춰서 쉽게 나오도록 하기 위함이다.
발박자로 맞추면서 입으로 발음해서 불러보고, 이어서 색소폰으로 불러 연습을 했다.
2)
이어서 2분음표에 뒤이어 4개의 8분음표를 불고, 4분음표에 뒤이은 4개의 8분음표를 불었다.
이런 패턴이 나오면 그냥 이어서 부는 것이 아니고, 2분음표나 4분음표의 끝부분을 <잡아서> 다음에 오는 8분음표들이 편하게?/부드럽게 나오도록 한다.
이렇게 연습하면, 교재에 <초급> 악보들은 다 소화할 수 있다.
교재 150쪽에 있는 <영시의 이별 (초급)>에 나오는 <4분음표/2분음표 뒤에 나오는 4개의 8분음표 패턴>들을 가지고 부분적으로 연습했다.
3)
내가 연습하는 데, 선생님이 <라도라솔>을 불 때 높은 도를 좀 더 쎄게 불도록 (음이 올라갈 때 힘있게 밀어서 올리듯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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