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휴대폰의 광각렌즈를 사용한 사진)
이날은 덩치가 커서 이전에 미치 옮기지 못했던 아주 중요한 것들을 옮겼다.
얼마 전에 계약한 후에 견인볼 크기가 맞지않아 견인커플러를 다시 장착하도록 부탁해서 이삼일 전에 구입한 사제 오토바이트레일러 위에 얹힌 스쿠터.
그리고 오디오를 정리해서 보관해줄 오디오장과 차속에 있는 메인앰프, 상자 속에 CD들.
혼자서 낑낑대며 오디오장을 대문 앞까지 옮긴 후에 지나가는 학생에게 몇번만에 승락받아 같이 차 화물칸에 넣었다.
새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광각으로 찍은 사진도 있음)
(이전 카메라로 직은 사진, 같은 시각은 아니지만 확실히 화질이 차이가 난다.)
저녁에 도착하니 이웃집들이 도와줘서 앰프와 오디오장을 이층으로 옮겨주어서 나중에 혼자서 청소한 후에 위치를 잡고 테레비도 장 위에 올려놓았다.
이전에 중간에 음이 끊이는 것은 CDP의 문제가 아니라, 오래된 앰프의 문제로 들어났다.
스피커연결선까지 교체해서 그런지 이전의 파이오니어 A-09앰프와 복제연결선들로 들을 때보다 passive (amp)와 Mark Levinson 앰프로 듣는 것이 소리가 엄청 좋아졌다.
쏘는 소리가 없이 더 선명해졌다.
지금 이대로도 좋다.
이제 집에 있는 메인 스피커만 옮겨오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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