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먹고 호지민모솔리엄을 찾기로 했다.
내부에서는 일체 사진을 못 찍어서.
긴줄을 기다리 들어간 내부에는 생전 모습의 누워있는 호지민의 시신을 볼 수 있었다.
약간 이상한 기분...
나와서 구경한 옛 대통령궁.
식민지 시대에는 인도챠이나총독부 건물이었다고 한다.
호지민 생전 대통령 회의및 접견실.
집무실.
호지민 한 때 살던 가옥.
이층의 생활 공간.
호지민 박물관.
들어가지 않음.
하노이 요새의 깃대망루.
서호의 ***탑절.
뒤에 하노이 최고 높이의 롯테건물이 보인다.
11:30 이었는데, 이미 문을 닫아서 못 들어갔다.
그러나, 별로 기다려서 들어가야 할만큼 탑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점심 쌀국수 먹으러 찾아간 유명한 곳: Pho Thin.
정말 오래된 것 같은 내부.
그래도 쌀국수는 깨끗하고 맛있었다, 50,000동이었나?
차를 달라고 했더니 앞에 앉아 있던 할어버지가 얼음차를 하나 갔다 주고 나중에 4,000동을 받았다.
유명하다는 카페를 찾아갔다: Cafe Dinh.
가방가게 속으로 들어거서 계단을 거쳐 2층으로 간다.
오래된 벽과 장소.
베란다 자리.
카페스어다: 17,000동.
두잔 마셨다: 근처에 오토바이 세우면서 20,000동 낸 게 억울해서.
괜찮은 맛.
그러나, 카페의 명성은 커피맛만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후에 호텔에서 좀 쉬다가 국립역사박물관을 갔다.
두 건물 중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를 취급한 자연사 박물관 본관;
나머지 하나는 1800년대 중반부터 해방, 그리고 통일까지 이전에는 베트남 혁명사 박물관이었던 곳으로 피곤해서 가지 않았다.
마침 Nguyen황가의 황금책 특별전시가 있었다.
은으로 만들고, 금을 씌웠다는 것 같기도 하고 확인요. (1800년대 초로 기억함)
옥쇄.
이건 그중에서도 특별히 멋진 커버.
선사 때부터 건국까지 방대한 자료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최근 것 몇개만 사진을 올린다.
worship throne. (19세기말-20세기초)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슴.
제사 때 사용하는 의자?
천수관음. (16-18세기)
9룡 램프스탠드. (20세기 초)
제기. (20세기 초)
지붕 조형물. (14-15세기)
저녁먹으러 근처의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게를 비싸고 맛없게 먹었다.
호텔에 돌아오려다 지나쳐서 보게된 젊은이의 연주,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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