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넘는 다리.
강가의 집, 여행사 건물로는 아깝네...
강가의 카페 건물.
평화로운 강과 배들, 하류 족 방향.
상류쪽 방향.
딴끼 고가.
내부.
중국사람들과 베트남 사람들의 조상에 대한 성의는 참 존경할 만 하다.
나는 내 형제들은 어떤가?
딴끼가 이 한자 "진기"에서 왔나?
아니면, 그냥 이 가문의 모토인가?
가구들과 지붕밑 벽에 장식같은 것은 참 좋은 나무같다.
오래된 집인데, 내부 정원에 우물이 있다.
엄청 작은 골목길도 꽤 있다.
다시 안쪽 큰 길.
반대쪽.
여기도 오래된 고가로 유명한 곳.
Diep Dong Nguyen Old House.
내부는 이렇게 오래된 자기들로 잔득.
파는 것인지 그냥 보여주는 건지 잘 모르겠다.
다시 나와서 걷는다.
이럴 때, 이렇게 더울 때는, 씨클로라도 타고 싶다.
그냥 지나가던 나무 공예품집.
단체 관광.^^
여기는 출신지방에 불문하는 중국인 회관.
현관 입구 옆벽: 2차세계대전 때 이 지방에서 전사한 중국인 출신들을 기록/기억하고 있다.
안쪽 건물.
여기는 관우가 아닌 천후성모를 모신다.
대개 이곳의 중국인들이 모시던 조상신 중 하나.
다시 나와서 걷는다.
예쁜 커페/음식점.
복건성 회관 입구.
내부 현관.
복건성 출신들이 장사를 잘 하나봐.
여기는 아주 크고 호화롭다.
여기도 여신을 모신다.
여기만 아니라, 대부분 회관의 주 조상신 모시는 제단 옆에 보면 이런 배모형이 있었다.
대부분 육로가 아닌 해로로 이곳 호이안에 오게 되고 배를 통한 무역으로 돈을 벌어서 인 것 같다.
'베트남 바이크투어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7. 19 My Son Cham 유적지, 슬펐던 날. (0) | 2016.07.19 |
---|---|
2016. 7. 19: Hoi An 대표 건축물들 3/3 (0) | 2016.07.19 |
2016. 7. 19: Hoi An 대표 건축물들 1/3 (0) | 2016.07.19 |
2016. 7. 18: Hoi An 앞바다, Cham Island 스노클링 투어 (0) | 2016.07.18 |
2016. 7. 17: Hoi An 첫 저녁 (0) | 2016.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