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의 오래 전에 세일 때 사놓은 책을 귀국 때 가져와서 어제 오늘에야 읽었다.
원래 생각할 떄도 별 특별한 것은 없고, 음악에 대해 참고서적 같은 식으로 생각하고 샀던 작은 책이다.
그래도 다시 읽으니, 리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연주법, 스케일들과 조옮김, 모드에 대한 간단한 복습, 장식음의 길이 등에 대해 좀 더 친절하게 내가 기존에 배웠던 것과 다른 시각에서 써놓아서 도움이 됐다.
그래도 현재 내가 암보연주를 위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phrase" 에 대해서는 별로 깊이 있게 써있지 않아서 약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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