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인가 페이스북에서 이책에 대해 소개받고 꼭 읽고싶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전 연말에 다른 여러책과 핟께 이책을 받아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2/5 정도 읽고 (1/4 현재 다 읽음) 충분히 재미있고 베트남 생활에 도음이 되는 책이다.
사실 이책은 음식에 대한 책만이라기 보다 베트남 길가 음식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문화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영국인 저자의 오륙년의 하노이와 사이공 중심의 베트남생활 중 저자가 체험한 베트남음식과 사람들에 대해 통찰력을 가지고 묘사하고 있다.
베트남에 오기 전 1년 최초의 외국생활이 한국 익산이었는데, 그곳에서의 체험도 두어군데에서 자세히 적고 있다.
Eating Vietnamese; Dispathes from a Blue Plastic Table
by Grahm Holliday
An Anthony Bourdain Book, 2015.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강추!!!
속에 사진이 많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하나도 없다.
대신 저자의 블로그에 가면 사진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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