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 Mekong Delta의 My Tho 관광

여객선 선착장에서 오토바이를 주차하니 벌써 투어삐끼들이 따라온다.

그래서 검 2개에 3시간짜리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섬 하나 2시간짜리 투어 일인당 500,000동 부르는 것을 두사람에 800,000동으로 타협하고, 보트에 탔다.

이런 배를 타고 바로 선착장 맞은 편에 있는 섬들 중 하나로 향한다.

최박사.

산사나이답게 잘 준비하고 왔다.

나는 모자도 배낭도 물도 없이.

건너편 섬에 도착해서 선착장에 배를 대기 직전.

내려서 꿀물도 얻어마시고, 이런 과일들도 먹었다.

옆에서는 이런 전통음악을 연주하고,

과일이나 물건 나르게?

조금 후에 섬 안쪽으로 가서 물팜나무 사이의 수로에서 이런 조그만 배를 탔다.

마침 1월1일이라 휴일 놀러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이게 보다 전형적인 모습.

이쁜 아가씨들도 아줌마가 젓는 배에 타고.

다음 섬으로 가서는 조랑말 마차를 타고 섬내 길 왕복.

코코넛나무도 보고.

우리의 정겨운 가이드.

Mot Minh 해서 내 co don이 생각이 않나서, co,... 하고 있으니 co don! 해주고.^^

저번에 외운 것 실습, 그런데 그 다음 진도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