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 2. 13: 기초공사6-철근 배근

cool2848 2015. 2. 13. 21:00



아침 7시에 모여 커피를 한잔 마시고, 오늘은 불도 쬐다가 일 시작.


어제 하던 아래 철근 배근을 오전에 마치다.



겹치게 놓으면 이렇게 많이 겹쳐야 한다고 한다.


용접해서 이은 철근.

아래 철근은 간격이 250미리이다.


이제 가장 가장자리에 놓일 철근에 마크를 하고 그에 맞춰서 철근을 배근한다.

윗 철근의 간격은 200미리.



오후 중간에는 이미 거의 다 윗 철근도 묶어졌다.


오른쪽에 가로 배근을 진행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설비배관이 설치될 곳을 기다려 주는 것이다.

다 묶으면 이곳에 설비 배관이 들어가지 못한다.


컨테이너가 놓을 모서리 자리들은 이렇게 보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