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수공과 전기 수공을 근처에서 못찾아서 G마켓에서 주문했다.
아무래도 지방의 큰도시가 아니라면, 이런 특수한 용도의 것들은 해당 업자들만 가지고 있고 일반 철물점에서는 안판다고 한다.
게다가 통신판매도 주소가 임야로는 우편번호로 입력되지 않아, 할 수 없이 요트학교를 수신처로 보냈다.
정원석 기초(석)은 보냈다고 연락왔으나, 경동택배(연초)에서는 아직 못 받았다고 확인.
(업데이트: 2/10 오전에는 왔다고 문자로 연락은 왔으나 막상 갔더니 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오후 늦게 수공 2개가 선지불로 보내져서 내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문자받음.
내일 블벗이 기초석을 찾아 올 때, 미안하지만 수공도 부탁해야겠다. )
아직 전기 통신 보호관을 구입하지 못했으나, 일단 앞집에 계약한 전기업자 연락처를 받았다.
나도 어차피 전기업자가 있어야 전기를 최종적으로는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만나야 할 사람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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