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다른 수강생이 빠졌다.
그런데 숙제로 연습하던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페이크 악보를 집에 놓고왔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준비한 <즉흥연주> 악보가 없어서 선생님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다른 모범!수강생은 숙제란 것을 가져와서 선생님 반주에 맞쳐서 여러번 연주했다.
부럽!
나는 다시 다음주에 잠간 보여주기로 함.
사진 두번째 참조.
물론 첫번째는 알토색스 키로 맞춘 원곡.
세번째와 네번째는 이번주에 연습한 <Summer Time>.
좀 복잡하지만 선생님 편곡한 것이다.
아주 단순한 원곡에 <싱코페이션>을 엄청 넣었다.
그래서 수업에서 선생님의 피아노반주로 박자를 맞추는 연습을 반복.
한 코러스의 반정도가 EmBm(테너색스/앨토색소폰), 그래서 이부분을 해당되는 블루스 스케일을 가지고 약간 즉흥연주 연습.
나는 <코드워킹> 수준.
<숙제>
다음주까지 해당 블루스 스케일 연습해오기.
나는 리듬 패턴과 함께 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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