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는 여행이 두번 계획되어 있었다.
색소폰 레슨은 서강대 앞에서는 금요일 오후에 두시간씩 하고, 대학로에서는 토요일 오후에 한시간씩 하고 있었다.
테니스 레슨은 화요일 저녁과 금요일 저녁 시간에 있었다.
이러다 보니 주말여행을 가기 위해 금요일부터 떠나기 위해서는 많은 레슨의 시간변경이 필요하고 일요일까지 레슨을 해야 하며 레슨 전에 필요한 연습 등은 더 더욱 하지 못한 채 레슨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테니스 레슨은 4월 초에 정리하고 5월부터 다시 하기로 했다.
마찬가지 이유로 서강대 앞에서의 색소폰 레슨도 4월을 마지막으로 여름 후를 기약했다.
그래서 남은 것은 토요일에서 금요일 오후로 다시 돌아간 대학로의 색소폰 레슨과 5월말에 종료되는 수요일 오후에 2시간씩 계속되는 즉흥연주 클래스가 남았다.
내일부터 개인레슨에서는 <Essential Techniue 2000 #3>을 해나가면서 동시에 지난 주에 거의 끝낸 <Essential Elements 2000 #2>의 마지막 부분 36쪽-41쪽에서 잘 못해서 표해놓은 연습곡 중에서 한두개 씩을 함께 연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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