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다렸던 고등학교 동기들의 연말모임과 동시에 작년에 이은 2회 음악발표회가 있었다.
밴드의 연주 내용은 작년보다 세련됐다고 생각되었다.
후반부에 가라오케 시간도 있어서 나름 참여도는 더 나아졌다고 보인다.
다만 내가 속한 색소폰 부가 상하이트위스트 연주에서 다른 파트보다 너무 빨리 나가서 전체 음악을 깨버렸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에서는 노래부에서 한부분 제대로 부르지를 않았고 클라리냇과 색소폰의 대화식 연주가 약간 묘를 살리지 못했던 것이 아쉬웟다.
오랜 연습시간으로 인해 밴드와 색소폰 등은 잘 연주했다고 생각된다.
동기인 가수 김창완이 중간에 준비없이 나와서 자작곡 두곡을 자신의 기타반주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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