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해운대 오면 자주 들리는 마린시티에 있는 원조(?)할매낚지집에서 보통 때처럼 낚지볶음을 먹다가 지난 번에 와서 보고 마음에 들었던 한재용 화백의 조그만 "접영"이라는 제목의 작은 그림을, Butter Fly라고 그림에 써있는대로 번역하면 "버터의 비행" 정도가 될텐데 그건 아닐 것 같고, 사와서 선실 벽에 임시로 걸었다.
내 배도 그림의 이 여인처럼 즐겁게 두둥실 떠다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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