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어제 빅스쿠터카페에 팔려고 내놓았던 스포츠시티 300을 아침에 문자보내고 점심시간 후에 보러 온 사람에게 싸게 팔았다.
내가 좀 더 고집하면 일이십만원 더 받을 수도 있겠지만, 더 이상 전화 받지도 문자를 받지도 않아도 되고, 넓어진 차고를 보니 충분히 값어치있는 일이다.^^
내가 산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비쌌지만....
창고 옷장을 뒤져 말로시로 바꾸기 전에 장착되었던 정품 부품들을 다 뒤져주니 그것도 한봉투 된다.
사는 사람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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