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말의 직장남성입니다.
직장에서 저녁에 일주일에 세네번 두어시간씩 테니스를 즐깁니다.
그런데 코트가 인조잔디입니다.
많은 비슷한 테니스 매니아들이 무릎연골이 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약간 이상합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위의 질문같은 몸무게 1킬로그램 주는데 따라 무릎에 부담이 두세배 준다는 말이 들립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F=m*a^2.
즉, 달리다가 서면서 칠 때 무릎에 걸리는 힘/압력은 같은 속도로 가다가 감속하면서 공을 친다면 단순히 몸무게에 비례하니 70킬로그램 몸무게의 사람이 1킬로그램을 빼면 단순히 1/70 정도만 부담이 줄 것 같은데요.
어쨋거나 장기간의 건강을 위해서 또한 가벼운 몸으로 더욱 부담없고 빠른 옴을 가지기 위해 몸무게를 빼려고 합니다만, 무릎에 걸리는 부담의 정도가 매우 궁금합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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