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아버지가 많이 피곤하신 것 같아 렌로꾸엔 정원 바로 앞에 있는 가나자와성을 엄마의 희망에 거슬러 보지 않고 유곽거리와 노도반도를 갔기 때문에 다음날 노도반도를 나와서 시라카와고에 있는 유네스코 유산인 초갓집촌을 보러 가는 중간에 다시 가나자와 시내로 들어와 가나자와성을 구경하러 갔다.
아버지는 피곤하다고 주차건물에 있는 차 안에서 기다리시겠다고 하는 바람에 볼 것이 별로 없는 성이기는 하지만 엄마와 나는 건물내부를 잘 보지 못하고 겉만 대강 구경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4.21: 다까야마에서 다테야마역까지 (0) | 2013.05.02 |
---|---|
2013.4.20: 시라카와고의 합장(형태의 초가집)촌 (0) | 2013.05.01 |
2013. 4.20: 노도반도의 와쿠라 온천 (0) | 2013.04.30 |
2013.4.19: 가나자와의 옛 유곽거리 (0) | 2013.04.30 |
2013.4.19: 가나자와, 제4고 및 렌로꾸엔 정원 (0) | 201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