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금) 오후의 개인레슨은(#8 될 뻔한) 안동에 가는 것 때문에, 동시에 나의 크로매틱 스케일 연습이 부족했기에 생략하기로 했다.
<1/30(수) 화성학 #7>
이날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학생들 몇명이 가져온 곡을 가지고 화음분석을 했다.
특히 내가 가져간 "All of Me".
첫째, #이 3개있고, 마지막 <프레이즈>가 A코드로 끝나니 "A장조"로 결론.
둘째, 악보를 그릴 때는 나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4마디마다 한줄에 넣으면 좋다고 지적.
박자를 셀 때나 애드립을 할 때 좋다고.
셋째: 이곡은 <코러스>가 길고 복잡해서 일부만 분석했다.
A; C#7; F#7; Bm F#;
C#7: 가족코드가 아님. 7, 즉 <도미만트코드>인데 으뜸음인 A (A정조)에서 다섯번째인 E가 아니므로 <대리코드>로 사용된 <세칸더리 도미만트 코드>이다.
F#7: 마찬가지로 7인데 그 <으뜸음>은 다섯 아래인 B이므로 #이 다섯개인 B장조이고, F#7은 또 다른 <세칸더리 도미난트 코드>이다.
Bm F#: ???
C#7; F#7; B7; E7;
B7: E7이 아닌 또 다른 <세컨더리 도미난트 코드>.
E7: 가족코드의 <도미난트코드>
고로
IM7, IIm7, III7, IVM7, V7, VIm7 VIIm7/b5의 진행이고, 각각
IM7, Bm7, C#7, DM7, E7, F#m7, Gm7/b5에 해당.
나는 숙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선생님이 재즈식 피아노로 내가 좋아하는 이곡을 멋지게 쳐주었다.
***아무래도 곡 분석 연습을 다시 강의에서 한 예들에 대해 제대로 다시 해볼 것!!!
*extended dominant cord 진행 style.
II-V-I 동안에는 <조표>가 바뀌지 않는다, 즉 편하다.^^
<코드톤>과 <non-cord tone>
<목표톤>/<target tone>과 <passing tone>
보통 박자를 셀 때 <정박>/<down beat>에서 코드톤을 사용하고, 논코드톤은 보통 <up beat>에서 사용한다.
*중요: 메이져 스케일 12키로 모두 연습하기!
이게 않되면, 다른 건 더 않됨.
C조: II-V-I
Bb조: II-V-I
Ab조:
.
.
A조: II-V-I
G조: II-V-I
오선지에 그릴 것.
***숙제: 54쪽.
***숙제: BJH 186-7 풀기.(장조 12키 2-5-1; (2)-5-1 코드 변화 연습)
***MBT 장조 12키로 2-5-1코드 연주하기.
C장조키에서 IM7은 C,E,G,B이지만, 스케일 상에서 네번째 음은 <어보이드 노트>(avoid note)이다.
만약, G장조에서 본다면 스케일에서 C장조의 음들과 다 같지만 네번쨰 음이 반음 올린 F#이다.
그래서 7화음의 구성인 네 음은 다 같지만, 그 기본이 되는 스케일은 다른 것을 표시하기 위해 이런 경우 CM7/#4라고 기술한다.
마찬가지로 7코드의 superscript에 b5, b6, #9 등은 다 <non-cord tone>이고, <tens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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