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라하에 일찍 도착하기 위해, 체스키와 버드조비치 사이의 기차표를 포기하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버드조비치로 가서 프라하로 가는 기차를 타기로 하였다.
아침 6시 경의 호텔방 창밖으로 보이는 한산한 풍경.
시 광장에서 외곽으로 가는 골목 중 하나.
무지 좁았다.
아침에 본 체스키성과 강.
여러개의 다리 중 하나 위에서 강 주변의 집들을 보며.
장미여관.
이 동네에서 제일 고급 호텔.
많은 조그만 상점들.
또 다른 다리 위에서 성을 올려다 보며.
시내 밖으로 나가면서 언덕 위에서.
펜션 중에 하나.
이 건물이 이 마을에서 수백년 간 맥주를 만들어 온 유명한 맥주 양조장이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 방문을 못했지만...
이 동네에서 중심적인 역사적 건물 중 하나인 성 비터스 교회 내부.
내부 사진은 금지되어 있다.
누가 들어오는 소리에 놀래서 사진이 떨렸다.^^
오래된 건물이라 역시 구석 구석이 다 정성을 다한 흔적을 보인다.
기둥의 조각도 멋있었다.
마을을 떠나면서 아쉬워서 한장 더.
이번 여름에 내 애들이 여행을 할 때 꼭 이곳에서 며칠을 지내라고 조언을 했다.
버스 창밖으로 본 전형적인 남부 보헤미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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