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일): 여행 마지막날, 센다이 즈이호텐

 

여행 마지막날 아침.

너무 먹고 운동을 안해서 운동이 하고 싶다.

오후 늦게 가면 운동을 할 수 있으려나...

 

센다이의 시내 골목에 위치한 비지네스호텔의 아침식사.

 

 

KKR Hotel 체인이다.

이곳은 센다이의 곳.

앞에는 우리가 첫날부터 타고 다닌 대형 관광버스.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기 전에 다테 마사무네의 위패를 모신 영조인 즈이호텐에 갔다.

아래는 전체 조경도.

 

 

이런 계단길을 조금 오르면 된다.

일요일 아침이라 공기가 싸늘하고 상쾌했다.

아침 일찍이지만, 마침 근처에서 단풍놀이 겸 역사를 배우러 온 가족들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다.

 

 

즈이호텐 입구.

 

 

 

이것이 수십년 전에 소실된 것을 복원한 다테 마사무네의 위패를 모시는 즈이호텐.

 

 

20여(?)년 쯤 전에 묘에서 파내서 코피한 다테 마사무네의 해골과 실제 머리카락, 부러진 곳이 보이는 뼈의 엑스레이 사진.

이렇게 기록 후, 다시 안장하였다고 하는 비데오가 자료관에서 상영 중이었다.

그외의 자료들도 있다.

 

 

다테 마사무네의 아들인 2대번주인 다테 테다무네의 위패를 모신 곳, 함선전.

 

 

이번 회의에 개인적으로 참석한 한국측 참가자들을 � 대부분의 단체로 온 회의 참석자들.

 

 

그외에도 신사가 있었다.

 

 

이후에 공항으로 돌아와서, 비행기를 타고 졸다가 한국에 도착하기 직전.

인천 앞바다의 섬들이 보인다.

 

그런데 비가 온다.

오늘 테니스는 포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