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과 같은 노래를 연습하다.
두번째 노래도 반주를 만들다.
나한테 반주를 보내주기로 했다.
노래의 악보를 보다가 사보에 대해 잠간 얘기하다.
복잡한 것 같아도 박자가 보이도록 악보를 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그래서 한박자나 반박자를 그릴 때 비례적은 아니라도 긴박자 음표 다음에 좀 더 공간을 많이 두는 식으로 그린다고 한다.
이런 것들이 알면 보이는 것들이다...ㅎ
어쨋던 내가 연습을 두번 정도 뿐이 못해와서 진전이 더디다.
선생님은 저번 교통사고 후에 쇼크로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월요일에 못한 이유도 입원하느라고 그랬었다고 한다.
입시생 때문에 할 수 없이 나와서 같이 봐주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연습을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색소폰으로 유학가서는 많이 알게는 되는데 돈이 궁해서 연습해야 할 시간에 아르바이트 등을 하다가 돌아와서 알기는 많이 아는데 실제 연습 부족으로 연주를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면서 나두 비슷한 경우라고 한다...ㅋ
하여튼 짜르지 않고 계속 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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