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바이크투어 2017

2017. 3. 27: Laos Bike Tour D7, Vientianne Sisaket사원, Patuxai

cool2848 2017. 4. 3. 01:23



시내 번화가 전날 저녁 먹었던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집.



점심은 전날 갔던 한식당 옆에 있었던 사천식 중국식당.

너무 많이 주문.

튀김만두와 마파두부, 밥은 맛있었고, 감자와 소고기요리는 맛없었다.


여기서 흔하지 않은 우체통.


집이나 사무실 마다 이렇게 내부나 외부에 작은 기원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옆에 이 여자는 속에 내용물을 바꾸고 있다.


너무나 한가한 대통령궁.

앞문이나 뒷문에나 위병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시사켓사원.


경내 탑들.


설명판.


태국과의 전쟁 때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았다는 본당 건물.

내부는 아주 아름다웠다.



본당과 스투파에 대한 설명.


본당을 둘러 사방으로 이렇게 많은 부처상들을 가져다? 놓았다.


벽 자체에도 작은 부처상들이 잔득 앉아 있었고.



라오스 특징의 내린손 여래?입상.


본당 건물의 옆.



본당의 뒷면.






이것은 무슨 행사 의복의 걸개엿다고.


본당 입구.


복원 중인 것으로 보이는 불상.


이곳은 벽면이 채색이 복원된 곳이었다.

아니면 채색이 손상되지 않은 곳?


오래된 비석.


경내의 스투파.


멀리서 본 파투싸이.


길 맞은 편 학교에서 나오는 학생들.


비엔티엔은 번화가도 이렇게 번화하지 않다?


가까이서 본 개선문.

무엇에 대한 개선문인지 모르겠다 라고 썼더니 베트남에 계신 베트남청춘님이 알려주셨다: 불란서로 부터의 독립을 기념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나는 더워서 올라가지 않음.


개선문 아래에서 같이 쉬고 있는 소녀들.


호텔로 오다가 오토바이 커스토마이징 샆을 발견했다.

공장 바깥에 세워진 한 모델.


길 한가운데 있는 관리가 안된 스투파.


저녁에 먹은 시내 번화가에 있는 "도가니"국수.

도가니도 국수도 맛있었다.


이날 본 시사켓사원 하나만 잘 보고 공부하면 라오스의 불교와 문화를 훨씬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잃어버린 책 대신에 7월에 개정판이 나오면 다시 사서 잘 읽고 공부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