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를 버스터미널에 데리러 가기 전인 3시반.
조리대 서랍부분을 거의 완성.
오른쪽 서랍장들은 프레임이 들어갈만큼만 타일과 석고보드, 합판을 떼어내서 막상 서랍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에는 너무 좁았다.
그래서 세탁기쪽에 있는 벽의 조리대 아래부분의 나머지 타일과 석고보드, 합판을 떼어냈다.
그리고 서랍장 위, 아래를 조립해서 설치했다.
이제 맨 왼쪽의 아래 서랍장만 그밑에 위치한 온돌순환배분기 때문에 뒤 공간이 부족해서 서랍장을 설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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