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200505/6: 어버이날 식사

cool2848 2020. 5. 7. 15:20





5일날에는 연희동집에서 현지가 해준 빵, 새우와 소고기 bbq, 캐롯케익 등에 맛있는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먹었음.

캐롯케익은 오랫만에 토요테니스 모임에 가져가서 나눠 먹음.

6일날에는 kw가 준비해준 카네이션과 호두과자를 준비해서 오후에 용인에 가서 앨펜하임 앞에 있는 고깃집에 가서 3이 식사.
예외적으로 아버지께서 거의 않드심.
이날에는 오랫만에 도우미분과 좀 걷다가 셔틀버스도 타다 들어왔다고 함.
아마 너무 피곤했던 듯.
엄마 고생.

오랫만에 용인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식사 후 귀경.
도우미분이 엄마가 내가 오면 정신이 맑고 몸도 빠릿해진다고 함.
언제부터인가 치매약?도 드신다고 하는데, 확인 필요.

아버지 발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탱탱하게 부어있지 않았다.
약을 바꿨다고 하는데, 발이 붓는 부작용이 적어서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