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들: 모터바이크, 차, 배

2019. 11. 6: MTB (수리) 타이어교체 완료

cool2848 2019. 11. 6. 14:07

 

서을에서 자전거 타려고, 오래된 타기좋은 Cannondale Rush 풀샥 mtb를 서울로 가져와서 오래오래된 원래 장착되었던 산악자전거용 깍두기 튜브레스타이어를 자전거도로에서 타기 위해 1.75폭의 26인치 크기 "슈발베 마라톤 오리지날" 투어용 (튜브) 타이어로 힘들었지만 집에서 뒷바퀴는 잘 바꿨다.

 

그런데 앞바퀴는 축네지를 틀다가 헛돌면서 빠지지는 않아서 혹시나 나사선을 망가뜨렸나 하는 생각에 그냥 나뒀다가 드디어 오늘 Cannondale 자전거 전문점으로 알려진 압구정 Wecle에 가지고 갔다.

다행히 앞쇽의 축나사선이 망가진 것은 아니고 액슬에 삽입된 스프링만 교체하면 됐다. (18,000원)

다행!

디스크브레이크 캘리퍼?를 뺀 후에 축을 풀면 되는데, 사전 작업을 않하고 네지를 풀다 보니 안에 있던 스프링이 엉켜서 소리 났던 것이라고 한다.

 

갔던 김에 미리 가져간 앞타이어와 튜부의 교체도 부탁했다. (10,000원)

원래 장착된 오래된 2.5폭의 산악용 타이어가 튜브레스라서 빼내는데 전문가들도 힘 좀 썼다.

 

앞 기어체인져?의 조정나사가 너무 풀렸었다고 조였다고 한다.

이제 자전거 타지않는 핑게가 없어졌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