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들: 모터바이크, 차, 배

2020. 2. 18/3. 4: 시집갔다 돌아 오는 젯스키

cool2848 2020. 2. 22. 15:19

 

 

 

 

작년 초여름에 유럽여행 직전에 팔았으나, 구매자가 잔금을 여태까지 안주고 이리저리 이름과 주소도 안알려주며 나에게 물건을 되사서 가져가길 원하던 상황.

 

내가 물건에 큰 데미지와 엔진시간이 과도하지 않았다면 잔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100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다만 베트남여행 직후 요트수리로 여수에 하루, 또 귀경 다음날

출국을 해야하는 일정이라 내가 귀국 후에 요트장으로 가져오라고 했다.

 

3/4:

드디어 여수에 가서 찾아왔다.

험하게 썼네...

렌트를 한 듯.

어쨋던.

잔금 비회수 + 100만원.